<앵커 멘트>
요즘은 서울 시내의 웬만한 대학을 나와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데요,
그래서인지 이제는 대학 간판보다는 전문 기술을 갖출 수 있는 전공으로 학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대의 특성화 전공 학과가 인기라고 하는데요,
신강문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항공기 승무원 체험교육을 받고 있는 이들 학생은 올해 고교 3학년입니다.
수시전형으로 전문대 항공운항과를 지원한 상태입니다.
승무원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학벌보다는 항공 실무를 배우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송이(고교 3학년) : "실제로 서비스를 해보니까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지만 입학을 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운다면 좋은 승무원이 될 것 같습니다."
건축 인테리어를 배우는 이 학생은 일반대학에도 합격했지만, 취업과 직결되는 전공 때문에 일부러 전문대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