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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평생직업교육으로 위기 극복해야”
  • 관리자
  • 2017-11-10 11:00
  • 조회수 127

“위기가 기회라고 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자동화로 인해 직업 사이클이 짧아지고 많은 직업이 사라지는 만큼 실직자들도 많이 생길 것이다. 때문에 새로운 직업의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다.… 전문대학은 직업교육을 잘 하는 기관이다. 전문대학의 가장 큰 장점은 작기 때문에 쉽게 변할 수 있다는 거다. 비록 사회적 인식은 낮지만 오히려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통해서 사회적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9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UCN 전문대학 프레지던트 서밋 2017 제4차 컨퍼런스에 참석한 총장단은 평생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대학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논했다.


좌장을 맡은 정영선 오산대학교 총장은 토론에 앞서 최성부 교육부 전문대학정책과장의 주제발표에 대해 “재정확보는 교육부 간부들의 노력만으로 어렵다고 본다”면서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는 건설 등과는 달리 100년이 지나야 성과가 나타난다. 선택과 집중에 의한 투자 방안에 대해 총장들이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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